1. 애플워치 AOD는 좋은게, 운동화면도 그대로 AOD가 됩니다. 운동하면서 모니터링하기에 좋습니다.

2. 손목이 얇다면 40mm이긴 한데... 이건 철저하게 개인 취향에 달렸습니다.

3. 운동할때 쓰기에는 나이키st 스포츠밴드(구멍뚫린거) 가볍고 좋습니다.

aod없이 시계 띄우려면 손목을 세로방향으로 확 돌려야하는데 실생활에서 시계를 확인할 땐 손목을 안돌릴 때도 잇고 가로방향?으로 돌릴때도 있더라구요. 그땐 시계화면 안뜨고 aod가 유지되는데 그럴 때마다 아 잘샀다 싶습니다. 또 하루종일 사용해도 30대 이하로 배터리 떨어진 걸 못봤습니다. 또 밥먹을 때나 샤워할 때 잠깐 잠깐 충전기 물려놔도 금방 충전되구요

심각하게 손목이 얇지 않는 이상 44어울릴 거여요

밴드 솔로루프가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아니면 스포츠 루프도 잘 마르고 차기 편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손목 얇으시면 작은거추천드립니다

두꺼운사람이 작은거 차면 그냥 작아보이는데

얇은사람이 큰거차면 소말리아반군이 어디서 시계털어서 차고다니는거같습니다

1주일 전에 워치 SE 44mm 선물받아서 쓰고있는데요

1. AOD 필수?

저는 굳이?라고 생각해요

시계니까, 자주 확인하면 편하고 좋으니까 aod는 필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선물받은 SE를 써보니 그닥 불편하지도 않더라구요

예를들어 1시간 운동한다고 치면 1시간 내내 워치 화면을 모니터링 하는건 아니잖아요?

적당히 손목모션취해주면 큰 딜레이없이 화면 on 되서 크게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2. 40 vs 44

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선물받기전부터 이미 매장에서 워치는 차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40mm가 맞다고 생각했었어요. 갖고있는 손목시계도 40 mm이기도 해서요

그래서 44mm 선물받은거 뜯기전 고민좀 많이 했습니다. 

근데 차면서 다니다보니 40mm 샀으면 후회했을것 같더라구요

손목 폭이 44mm보다 크면 44mm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화면도 큰게 시원시원하구요

3. 밴드

밴드는 아직 알아가는 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 정품 밴드만 사용중입니다.

애플워치 3세대 5세대 6세대 모두 실사해본 제가 딱 정해드리겠읍니다.

SE, 40mm 셀룰러, 스그 로 구매하십시오

1. 모니터링하려면 어차피 손목을 들어올려야한다 (AOD 중요성 낮음)

2. 러닝할땐 핸드폰 두고 단독으로 쓰는게 쾌적한데, 단독으로 100% 활용가능한 셀룰러가 좋고, SE는 정식라인업들에 비해 블투-셀룰러 간 가격차가 적어서 부담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