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간보다 말 잘하는 AI 나왔다...구글 강화된 AI 언어모델 람다 공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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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10:11
“날 찾아오면 거대한 협곡과 약간의 빙산, 간헐천과 분화구를 볼 수 있어.”
18일(현지시각) 구글의 한 엔지니어가 인공지능 대화 모델 ‘람다(LaMDA)’를 적용한 행성 명왕성에게 “너를 찾아가면 뭘 볼 수 있니”라고 묻자 이렇게 답이 돌아왔다. 구글의 AI가 자신이 명왕성인것처럼 자연스럽게 답변한 것이다. 람다는 ‘대화 언어 모델(Language Model for Dialogue Applications)’의 약자로, 기능을 고도화해 답이 없는 질문에도 인간과 같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언어 모델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람다는 미리 정의된 답변을 학습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다”며 “어떤 대화도 수행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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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구글홈, 어시스턴트로 어마어마한 양의 일상언어를 수집한 결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