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장(이 자연스럽게 기업시장으로 이어지는) 윈도우 대항마로 아이패드를 택해 저가형을 계속 내주는 거면 젭라 생산성과 개방성에 관한 고민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맥은 매니아용이고 결국 ios로 대박쳐서 먹고사는 기업인데 포부에 비해 실행은 넘 보수적인 듯. 그냥 딱 펜슬+미디어 시청용으로만 그치게 할 건지. 매직키보드까지 욕 나올만큼 비싸게 만들어 팔고 있으면 진짜 pc다운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지. 성능은 진작부터 차고 넘쳤는데... 

굳이 안 그래도 잘 팔리니까 상관 없는 건가. 왜 다 먹을 수도 있는 시장을 곤조로 수수방관하고 있는 건지 답답해요. 윈도우, 구글 진영과 가격경쟁력으로 싸워볼 만한 게 ios제품군인데. 저가 맥북은 안 내놓는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