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하다가 키보드 내리치는 사람 속으로 손절각재요

진짜 답답하게 하는 사람 보면 화는 나지만(팀게임)

그걸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뭔가를 내려치는건 좋지 않긴 하죠.

인터넷 방송에서 샷건치는건 방송의 재미를 위해 그렇다 치지만요

8년전부터 이래왔습니다...

하필 쌍둥이 동생이라 제 말은 듣지도 않네요..

집에 목검도 있어서 화날때마다 제 침대랑 의자 때리고 난리납니다...

친구들은 엄하게 혼내라고 하지만 미코하는 방구석 진1따와 검도 배우는 동생의 힘차이는 어마어마 해서 엄두도 못내겠네요...

부모님이 혼내도 그 순간뿐이라 힘드네요..

에휴...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중에 크게 한번 데이면 고쳐질 것 같네요. 

이미 크게 한번 데인적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변사람들에게 하던게 전부 저한테로 오게됬네요..

그정도가 아니라 어마무시한 피해보상금 이라던지,

여자친구나 미래의 아내분이라던지... 그정도 쇼크는 있어야 고쳐질 것 같습니다. 성격 문제라 나이들면 점점 줄어드는 것도 있겠지만 제 친구도 보면 어마무시한 피해보상금을 내고 나서는 싹 고쳐졌습니다

그 큰일이라는게 어찌어찌해서 합의금 낸 사건이어서...

그 이후로 다른사람들에게는 착하게 대하지만 저한테만 이러네요.....

그래도 다른사람들한테 이러지 않는다는게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아이고야... 참 힘드시겠습니다.

착한 형님분을 둬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래도 잘 보다듬어주시니 다행입니다.

방구석 미코하는 진1따와 검도하는 동생의 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답니다...

저도 던질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그래도 QHD 240Hz의 "오디세이G7"은 감히 만지지 않습니다

역시 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