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미련하게 아이패드 샀슈
- Haze
- 조회 수 664
- 2021.05.26. 09:13
하필 원래 쓰던 아이패드 프로 배터리나 성능에 문제가 좀 크다는걸 알아버린 시점이 그제 새벽이어서 신형 예약 구매는 전부 놓쳐버렸습니다. 몇시간 동안 쿠팡이나 다른 사이트에 재고 올라오나 미련하게 기다려봤지만 이렇게 기다리다가는 끝도 없을 것 같더라구요. 결국 공홈에서 샀습니다.
42만원을 준다고 하니 전에 쓰던걸 트레이드 인 시킬까 하다가도(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혹은 3세대 256GB), 2년 넘는 시간동안 리퍼 한번 없이 잘 쓰면서 많은 추억이 생긴 기기이기도 해서 집에 놔두고 어떻게 활용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배터리도 사제로 갈아보구요.
한달 기다리는게 목 빠질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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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new Magic Keyboard Ow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