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50세
- 연말정산
- 조회 수 208
- 2021.06.07. 20:51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 감독은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반드시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굳은 약속과 함께 3년째 치료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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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 감독은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반드시 그라운드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굳은 약속과 함께 3년째 치료에 전념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