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쪽을 어디다 잃어버려서 찾을때까지 못 교환받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여름옷 꺼내다 찾았습니다.

다행히 충전하니 소리는 나더라구요. 기능도 잘 되구요.

바로 명동 프리스비로 달려가서 점검받고 교체받았습니다.

이어폰 고쳐끼울때마다 찌걱찌걱 거리던게 결함이었군요....사실 별신경 안쓰고 사용하기는 했는데...

걸을때 가끔 틱틱거리던것만 결함인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눈앞에서 새거 까주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