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OS나 UI는 확언할 수 없어도 입력수단으로써의 물리 키보드를 대체할 수는 없을겁니다.
- RuBisCO
- 조회 수 454
- 2021.06.29. 23:09
어차피 OS나 UI는 아무래도 모로가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그만이니까 뭐가 답이라고 하긴 그렇겠지요.
근데 물리 키보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을겁니다. 이건 필기 인식이나 UI를 넘어서 인간이 육신이 문제가 됩니다.
만약 키보드 없이 그냥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단독으로 사용해서 화상키보드만으로 서류작업을 한다?
장담하건대 40대 되기전에 사무직 인구 대부분이 목디스크 장애로 입원하게 될겁니다.
물리 키보드로 그나마 화면과 입력장치를 서로 나눠놓은 지금도 작업환경에 따라서 경추질환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생산적인 목적도 아니고 일상의 영역에 들어온 것 만으로도 20-30대 경추질환자가 폭증했습니다.
군데 이걸 일터에서 일으로써 붙잡고 상시로 일 근무시간 8시간동안 그러고 있으면 100% 척추가 작살납니다...
필기나 음성의 인식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건데 인간의 수기속도나 발성의 속도는 화상키보드보다도 엄청느리기에 이쪽도 힘들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예 제대로 된 사이버네틱스 기술이 완성되어야 뭐가 되어도 되겠지요.
댓글
시선 처리때문에 물리적 입력장치를 대체할 수 없어요.
입력장치를 아예 생각이나 말을 인식하는 것는
파이핑 중에는 다른 생각이나 다른 말을 자체를
할수 없어서 효용성이 떨어져서 개발할려는 사람들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