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답이.... 휴 

뭔가 그래도 구멍가게 아닌 기업이

뻔히 본인 제품 어떤지 알면서 그냥 출시를 해버리는거보면

의사결정이나 개발팀에서 문제가 좀 있는것같네요

아님 못하는부분은 눈가리고 아웅하고있거나 

통품은 별로인거 맞아요.

소음이 잘 들리지 않거나 규칙적인 저음 노이즈는 

문제가 크게 없어서 노이즈가 밑에 깔려 있다는 느낌이 있고 

그래도 목소리는 잘 전달 되는데

노이즈가 좀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이랑 제대로 된 통화하기가 어려워요.

말이 중간중간에 씹힙니다. 중간중간에 노캔을 켜서 차단하는거 같은데

내 말소리도 차단시키고 차단안될때는 노이즈가 그대로 타고 들어와서

통화하기 힘듭니다.

치명타네요

덕분에 버즈 프로를 계속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도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통품때문에 보류.. 버즈프로 계속 쓰다가 마크5 나올때쯤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