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마다 사용패턴이 제각각이라서 어느정도의 경향성만 확인할 수 있지, 구체적인 비교는 어려운 것 같아요. 당장 저만 해도 아이폰 2기가램을 불만 없이 사용 중이거든요

여기 글 쓴느 분들은 관심이 많아서 게임 등 이거저거 해서 그렇죠

저도 게임 안하니까 SE2 충분합니다

어머니도 S8 잘 쓰셨어요

사용 패턴이죠 뭐

다다익선이지만 고려할 제약들도 많으니 제일 괜찮은 용량으로 내는거죠

pc처럼 개인이 램업글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말씀하신 여러가지 용도에 대응하기 위해선 결국 고용량의 램탑재가 필요해지므로..

쓰기 나름인게 맞지만은 결국 업그레이드가 안되니 조금이라도 용량이 큰게 좋죠.

일단 딴건 다 떠나서 용량은 클 수록 리프레쉬가 덜 되서 용도 관계 없이 이득입니다

A시리즈 하위 라인업이었나 어떤분 글 보니 본인인증 한다고 다른앱 갔다 오니 리프레시 되어버리는 상황도 나오더군요. 일반인 수준에서도 무의미한 논쟁은 아닙니다

간혹 글 중에 불만을 성토하시는데.. 환경에 따른 차이는 고려하지 않고 전체 제품이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 하시는 분도 종종 계시더군요.. 분명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 잘 되고 있어서 의아했습니다.

이번 램 스핀도 솔직히 폰(S8+, S10+, S21U) 사용하면서 리프레시된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홈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재시작되게끔 설계된 앱들 제외) 많이들 리프레시 된다고 해서 제가 잘못된건지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