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분위기 전환은 확실히 될겁니다.

삼성파운드리 성능 이슈가 이렇게 말 많았던게

5LPE였으니깐요...

7LPP야 1년 늦게나와서 성능이 N7급으로 N7P보단 떨어지지만 어찌저찌 N7급은 됬고

적어도 밀도랑 면적은 N7/N7P 대비 더 나은 장점이라도 있었으니

5LPP(4LPX)랑 4LPE가 좀 멀쩡하게 나오면 분위기 반전 가능하다고봅니다.

일단 최근 개편 로드맵에서 PPA 수치대로라면

5LPP(4LPX)는 N5P에는 못미치지만 TSMC N5급이거나 좀더 나은 성능이고

4LPE는 TSMC N4보단 살짝 떨어지는 근접한 성능입니다.

루머처럼 5LPP의 스냅드래곤895가 빅코어 3.09GHz 세팅해서 나온다면

의외로 기냥저냥 멀쩡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5LPE 스냅888의 빅코어는 2.83GHz이었죠)

이번엔 10나노때처럼 제발 PPA달성 지켜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