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S22 UDC 미탑재 확정 및 주요 문의 사항 답변
- ProjectZer0
- 조회 수 1690
- 2021.08.06. 11:23
갤럭시S22에는 지난 6월7일에 자세하게 장비와 관련 내용을 언급해 드린것처럼 결국 UDC는 미탑재로 결정이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가장 문의나 쪽지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0. 갤럭시 플래그쉽의 전략
- 바형은 이젠 힘을 빼는 수순
- 앞으로 플래그쉽이라고 언급이 될 모델들은 폴드와 플립이 대체 (숨겨논 모델 포함)
- 3모델에서 유일하게 지적받는 무게 카메라 부분은 4이후 대폭 업글 예정
1. S22 주요 변경부분
- 디자인 유지
- 램 저장공간 라인업 유지
- 디자인 컨셉 유지
- AMD 협업 현재 테스트 성능은 매우 고무적
- 단, 단, 삼파 수율과 양산 등 이슈로 국내에는 엑시 2200이 무조건 들어간다라는 입장이 한발 물러선 상태
- 카메라 부분 개선도 매우 고무적 (특히 울트라는 이름에 이제서야 울트라 다울듯)
2. 갤럭시탭8
- AP는 스냅 895 거의 확정적임
- 울트라 모델 전용 악세사리에도 추가 차별화 요소가 있음.
- 기존 라인업도 가격은 동일하거나 인상이 될 예정
3. 제가 실사하는폰
- 메인 Z플립
- 서브 픽셀4 & 아이폰12 미니 퍼플
- 당분간 바타입은 갤럭시폰을 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삼성폰은 폴드와 플립만 구매할 예정
- 픽셀6는 무.조.건 삽니다. (이유는 단 하나 더 넘사벽이 된 카메라 때문)
이상입니다.
P.S.
1 . 게시물에 문의사항이나 덧글에 제대로 답글이 달리지 못하는 것에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 법무법인을 통한 소송건 중 1건은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아 더이상 진행을 하지 않았고, 나머진 진행중입니다.
바형에 힘을뺀다는게 영 맘에 안드네요 저는.
플립1과 폴드2, 폴드1도 조금... 사용했던 저로서는 바형이 그리울때도 꽤 많았어요.
굳이 접어서 들고다녀야하나...하는 회의감이라고나 할까.
물론 폴더블폰 쓸때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무게나 두께, 접은 제품을 휴대한다는 은근한 부담(내구성이나 방수방진 걱정)에 따른 피로도를
생각해보면 바형도 아직 수요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도 그것땜에 폴드2에서 노트20울트라로 넘어와 사용중이구요.
폴더블폰이 바형폰들을 완벽하게 대체하려면
바형만큼 얇고 가볍고 내구성도 그만큼 검증되고난 후라고 생각됩니다.
갤럭시Z폴드5 쯤 되면 그러려나요?
큰화면을 접어서 휴대하는데 이정도 두께/무게 정도는 쓸만하지 않냐?
...가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열어보니 화면이 커지네?
...가 되어야 진정한 대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그런 시기가 오겠지만
아직은 전혀 그럴수 없는 시기이니까 바형에 힘을 뺀다는게 부정적으로 느껴지구요.
음 그럼 이제 S는 A시리즈 업글판이군요 흐규규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