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감가 이야기가 나온김에..

한번 사면 기기가 죽을때까지 방출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새 기기를 쓰고 싶은데 비용은 부담이라 자주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닉값한다고 잔고가 없기에 후자죠

이 부분에서 기존 삼성 플래그쉽은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사전예약이나 특가에 타고 다음 신제품 출시쯤 처분하면 1달 사용료가 1~2만원 정도 수준이더군요

삼성은 중고가 방어가 안된다는 말이 많지만, 정가가 아닌 특가를 기준잡고 보면 중고가가 괜찮은 편입니다

잔존가치 유지가 잘 되요

그런데 폴더블은 이런 부담없는 기변은 힘들겠더군요

폴드1, 2가 정가240에 6개월 이내 특가는 150까지 봤는데

1년 뒤 중고가는 100 미만이라 차이가 꽤 납니다. 최저가로 구입해도 1달에 4~5만원정도

쓰다보니 길을 잃어버렸는데, 기변증에겐 감가도 진입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재력이 없어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