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돈내산 좀 하려고 했더니... 제가 일을 키워버려서 조건이 복잡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지원금을 안 써서 좀 지나치게 많이 남았는데 내년이면 리셋되는 돈이라 최대한 빨리 쓰고 싶어요... 대충 말하면 올해동안 할부금을 빡시게 내고 내년에 줄이고 싶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아래와 같은 경우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1. 통신사 할부 기간이 12개월, 24개월 이렇게 되는 거는 알고 있는데.. 이걸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죠? 6개월이나 8개월 처럼...

2. 통신사 할부를 남은 걸 다시 할부금액을 조절한다든가 그런 것도 혹시 가능한가요? 올해까지는 월 10만원을 내다가 다음 해부터는 5만원으로 바꾼다든지... 완납은 가능한 걸로 아는데 이런 조건은 있나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