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인가요? 클레임 거세요 ㄷㄷ

전시품이라면 상처 날까봐 다급해서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상처가 날 수도 있다'라는게 '상처를 내도 된다'라는 말은 아니니까요..

물론 좋은 말로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다급해서 그랬겠죠. 

망가지라고 전시해둔 물건이 아니니까 최대한 제품에 손상이 안가게 해야죠

전시품이라 부득이하게 손상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서로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어차피 전시폰은 기스도 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이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닌데요? 

투고하면서 삼성프리미엄스토어 직원분께 두손으로 잡고 프레임부분만 잡고 열어달라고 들었습니다

그런식으로 무안하게 얘기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기스내는 게 권리인가요?

본인 것이 아닌데 당연히 조심하게 쓰면 나쁠 것 없죠.

직원분 말투에서 실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전시상품에 흠집내도 되는건 아니죠 돈주고 산 제품이면 몰라도

저만 이상한가요?

본문에는 한 손으로 열면 상처 나는 걸 몰랐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한 손으로 열면 안된다는게 당연한 사실도 아니고 오히려 바형 스마트폰 이전에 폴더나 슬라이드는 두 손으로 여는게 더 이상한 거였죠.

그런 부분을 미리 말해둔 것도 아닌데 그걸 체험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의견이 많네요..

본인이 직원분의 언행에 대해서 언짢아 하시는건 알겠는데, 전시품도 조심히 다뤄야죠 ㅎㅎ 저도 매번 조심스럽게 만지는데.. 사람손이 많이 타니까 그에맞게 흠집이 나고 하지만 그게 당연한건 아니죠. 그리고 한손으로 열면 흠집난다고 여는게 의미가 없다뇨.

그럼 더 강도가 좋으면서 접히는 디스플레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는 디프 쪽은 아니지만 이건 가전 판매업에 일하는 입장에서 판매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품은 만져보라고 있는거고, 흠집도 날 수 있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험하게 다뤄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설사 글쓴이 분께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남들 다 있는 매장에서 큰 소리로 무안 줄 필요가 없죠.

 가까이 와서 조용히 얘기할 수도 있는거고, 다 만져보고 나서 주의를 줄 수도 있는거고.. 이게 B2B였으면 상관없지만 B2C 서비스업인데 그 직원 분이 너무 공격적으로 행동하신 것 같습니다.

기스때문에 제지할 수 있긴한데...

조금 좋게 말할수 있는것을 공격적으로 말한것은 서비스 업에서는 빵점이네요

둘다 잘못된 사고방식이네요.

글쓴이분 -> 전시된 폰은 기스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직원 -> 큰소리로 한손으로 열으시면 안돼요!

모르면 그런행동을 할수도 있으나 그걸 당연히 이래도 되는거 아니냐의 생각과 직원분의 대응도 미흡했네요

직원이 서툴렀네요. 이후 조용히 한손으로 열면 손톱으로 제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라고 하는게 정석이겠죠. 커뮤니티에 의견을 물어보는것도 좋지만 직접 점원분께 말씀드리고 사과받고 설명받는게 제일 빠르고 명확할 겁니다. 커뮤든 sns든 일방적으로 한쪽의 의견만 듣게 되서요

글쓴분이 일부러 스크래치 내려고 했던것도 아니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애초에 체험을 못하게 전시해놓던가, 안내문 또는 협조문을 붙여놨으면 됐던건데 판매처에서 잘못 대응한거죠 

한손으로 열어본게 잘못한건 아닌것같은데 다급하면 직원분도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근데 한손으로 열어보시는 분 꽤많을것같은데 그때마다 후다닥 제지하시는건가요..

여러가지 의견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플립3 점점 인기많아질 거 같습니다.

폰부스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폴드랑 플립 구경하고 갑니다. 아이폰 들고있는 여성분들도 많이 구경하고 가시더라고요.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물론 신제품 효과도 있겠지만요

전시품 플립을 한손으로 열어볼수도 있지 ;;; 그걸가지고 유난 떠는게 더 문제 있어 보이는데요? 저는..

숙달되면 한손 되는데

일반인들은 힘들걸요

플립1 샀을때 여기저기 신기해서 만저보는사람 많았는데

팀장님하고...과장님 한분이.. 한손으로 열다 화면 손톱자국 쫙 났었어요 ㅠ (물론 나중에 필름 벗겨보니 필름에만 난거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심히 여는데 몇몇 사람들이 안그러니 주의를 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