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얼른 퇴근하고 싶습니다... 하 이직 마렵네요
- 릅갈통
- 조회 수 86
- 2021.08.26. 17:34
지하철 타고 출근해서 6시 30분 땡하면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는데
오늘은 7시 30분에 일어났어요
핸드폰 보니까 부재중전화 왕창 와있고
조졌다 싶어서 굽신굽신 거리며 출근했읍니다
3분 늦었는데 연차도 까이고 지각한 만큼 야근도 추가...
집에서 회사가 너무너무 멀어서 이직 고민 중이긴 했는데
오늘 일 겪고 나니 진짜 집이랑 가까운 곳이 최고구나 싶네요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이 모든 건 허리디스크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는
개백수 미붕이의 소설이에요
아 진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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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