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 사람 없네요
- 익명의 미붕이28245597
- 조회 수 299
- 2021.08.29. 15:22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어느 시점 이후로 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나름 가까웠던 친구가 제 뒷담을 엄청 한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상당히 재밌... 는 심정이었습니다
세상에 누구든... 100% 믿을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반면 이런 일을 안 겪어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거고, 좀 더 타인을 전적으로 신뢰하기도 쉽지 않을까요
이제 누구든 완전히 믿지도 못할 거 같아서 제 스스로도 유감스럽네요
털어놓을 사람 없어서 여기다가 써 보는데 누군지 모르겠죠?
댓글
5
1등 익명의 미붕이28245597
2등 익명의 미붕이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66499694
익명의 미붕이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40030785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66499694
익명의 미붕이40030785 님께
2021.08.29. 15:25
2021.08.29. 15:39
2021.10.10. 20:30
2021.08.29. 15:47
2021.10.10. 20:31
그런 친구는 손절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