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국 갈 만하네"...세금 물 다 주겠다며 삼성전자 구애하는 텍사스 두 도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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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12:58
투자액 170억달러(약 20조원)에 이르는 삼성전자의 미국 내 시스템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이 무르익은 가운데 삼성전자를 향한 미국 텍사스주 내 후보 도시들의 구애가 뜨겁다. 테일러시는 10년간 90%가 넘는 세금을 돌려주겠다고 파격적으로 결정했다. 앞서 삼성전자가 오스틴시와 20년간 9000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 제공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삼성전자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최근 삼성전자의 미국 내 제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들어설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의 테일러시는 삼성에 재산세 환급 등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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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완전 혜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