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압도적이라고 느껴서 아이패드 사용하지만 아이튠즈 강제나 파일관리 쪽은 아직 20세기 말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유저의0.1퍼센트 정도나 아이튠즈 사용하려나요..

전 음악이나 영상은 유선으로 옮겨서 소장합니다. 스트리밍은 그냥 저랑 잘 안맞고, 구독형 서비스 좋아하는 주의도 아니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튠즈 참 거지같습니다.

수십 GB의 음원, 수백 GB의 영상 아이튠즈 통해서 옮기는거 생각만 해도 골치아프죠...

황금귀는 아니지만 FLAC음원 소장은 해서 이거 또 컨버팅해서 넣어줘야하죠...

사람마다 용도가 다르긴 하죠. 그런데 애플 기기 말고는 윈도우와 USB 전부 멀쩡하게 호환되니 애플 기기들 확장성이 너무 구려보입니다.

맥은 제 기준 제대로 되는게 전혀 없어서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그쪽에서라도 잘 되야겠죠?

애플 생태계면 그렇겠지만 안드 윈도우 다 사용하는 입장에선 봉쥬르 켜줘야지, 업데이트 해야지, 동기화 해야지... 예전 삼성 kies보다 구린 제약일 뿐입니다.

아이튠즈로 노래라니 대단하시네요. 전 게임하다가 아이튠즈로 잠깐 듣다가는 게임 강종되겠군요...

알트탭해서 조작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가끔 사진이나 문서 받아놓고 앱에서 안보여서 뜨끔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