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롤러블폰, 한국보다 먼저 내놓겠다더니…” 중국의 허풍?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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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05:59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롤러블폰이 안갯속에 빠졌다. 오포는 지난해 롤러블폰 시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상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세계 최초 롤러블폰 출시가 무산된 상황. 경쟁적으로 롤러블폰을 선보였던 중국 업체의 견제가 ‘허풍’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오포 롤러블폰은 연내 출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포는 지난해 11월 롤러블폰 ‘오포X2021’을 ‘깜짝 공개’했다. 당시 LG전자의 ‘LG 롤러블’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롤러블폰 시제품을 경쟁적으로 공개해 ‘김 빼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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