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음? 아무렇지 않네? 하며

폭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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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일어났는데 몸에 오한이 들며 엄청난 무기력증과 몸살기가 있습니다. 팔도 땡기긴 하는데 1차보다는 덜 땡기고 덜 저렸습니다.

엄마아빠왈:그거 하루만에 낫는다 

응? 이렇게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은데 하루만에 멀쩡해진다고?라는 생각과 함께 하루종일 오늘 아침 9시경까지 16시간 정도 잤습니다.

2일차에는 속도 살짝 메스꺼워서 음식들이 쳐다보기도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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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진짜 멀쩡해졌습니다;;

아니 잠을 푹 자서 그런건지 이전보다 컨디션이 어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ㅋㅋ

우리의 신체는..정말 신비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