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품 가방이나 지갑등 가죽 제품은 좋아하는데요. 의류나 신발은 아무래도 실착하다 보면 낡게 되는데

그나마 명품들이 오래 가긴 해요.

사실 명품 옷을 매일 입지는 않다보니 어떤건 10년 입기도 하고 신발도 아껴 신다보니 10년 신더라구요.

처음 명품 구두 샀을때 나이키 신발 밑창 바르던 슈검도 바르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뒷굽 같은건 교체도 해주긴 하더라구요.

물론 내가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에 흥미가 있고 꽂혀서 저거 꼭 사야겠다! 싶은게 아니라 과시용이라면 말리지만요.

그리고 명품이라 불리기에 아까운 브랜드도 있으니 잘 고르셔야해요.

라코스테 마누라 케이블니트를 사면서 판매직원의 계절 지나서 옷장의 들여넣기전  저희 매장 와서 보풀제거 as  신청하면   본사 전문점에서 케어하고 보내준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꽤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