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선 898달리는게 좋죠 ㅎㅎ

제 지갑은 울겠지만.............

유출시점과 유출러가 말하는 시점 차이도 잇죠. 하드웨어가 몇달전에 확정날수도 있지만 밀리는경우엔 생산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변경이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그리고 1월 출시라 해도 아직 2달반이나 남은상황입니다. 이때쯤 나온 유출들은 대충 틀리고 출시 한달전 (진짜 생산돌입) 그때가 대부분 맞았죠

글쎄요 그냥 자이로센서같은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AP가 바뀌려면 생산전에 아예 회로설계가 어느정도 바뀌어야 할텐데... 삼성이 워낙 스마트폰 및 제조 짬이 길어서 그런 이슈가 얼마나 빠르게 해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설계변경, ES/PP 쉽지는 않을거라고 보네요. 일정이 한 반년 밀렸으면 몰라도...

물론 말씀대로 유출은 지금 되었지만 내부적으로 변경된건 한 2-3달 더 이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넵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차피 3분기 출시취소는 훨씬전에 이뤄졌을테니까요

IT원툴이 아닌건 맞습니다. 제가 말을 좀 잘못했네요. 글의 요지는 의사결정구조에서 유출러들 말을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단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막판 실생산 직전에 설계변경되는 경우도 많았죠. 이쪽 계통선 말씀하신 전통 제조업이 100프로 적용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