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는 편하게 찍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셔터 누르고 난 뒤에 보정은 잘 안하게 되네요.

그럴거면 카메라 썼지 이런 생각도 들고,

항상 제가 보정하는 것보다 쎄게 넣어서

굳이 건드리는게 더 애매하더라구요.

노트8 때부터 이만하면 정말 좋다고 느꼈고,

트리플 카메라 이후로 폰카는 더 만족스럽습니다.

줌렌즈 만큼의 편의성은 아니지만,

항상 들고다니는 카메라로써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항상 도구가 아니라 제 손이라는게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