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국망이 깔려 있지요.  

그리고 스크나 유플이나 둘다  망을깔 생각이 없는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건사고 난다고  KT는 고객이탈을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왜냐 KT도 알거든요. 그래서 맨날 사건사고가 반복되도 전혀 개선여지가 안보이는 이유라 봅니다. 

둘이 조금이라도 의지가 있다면.. 과연 글세요. 그냥 안됩니다 가세요 할까요.? 

말은 3사다 전국망이지만 큰길로만 깔려있고 아직도 지방 완전시골 오지들은 공사해서 좀 떨어진 큰길에서 인터넷선 끌어와야하는곳들이 있어요.

sk랑유플 둘다 안되고 kt가 공짜로 공사까지해서 인터넷선 끌어와 줍니다

네 그게 KT의 반복되는 막장짓의 배경이라 봅니다. 경쟁자 란게 없거든요. 따라서 선택지도 없고.

SK 유플 둘다 공사 조차도 안해줘요.

저도 할아버지집에 인터넷 설치하면서 알았습니다.

근데 한 3일정도 장비도 이것저것와서 공사하던데 국가지원인가 그게 공짜 공사더라구요ㄷㄷㄷ

지방은 진짜 유일한 빛줄기인데 왜 sk나 유플은 그런 공짜 인터넷선 공사가 없는지 궁금도 하구요.

지들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의지가 없는거겠죠. 생각도 없고. 

KT가 해처먹는거 뺏어올 생각도 없고 그냥 KT는 KT대로 냅두고 U+랑만 경쟁 한다 이마인드 일거 같네요.

있는 애들이나 잘 지켜보다 이고 신규 가입자는 KT너내 가져 

둘다 현 상황이 반복되는한 KT는 영원히 안바뀔꺼고 오늘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은 언제든 더 많이 날거라 봅니다. 사실상 독점이니깐요. 굳이 돈들여서 개선할 필요가 없죠 경쟁자도 없는대 굳이 돈들일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인터넷 없이 살수 있냐 그것도 아니니  돈쓸이유가 없죠.   

경쟁의지보단 kt가 받는 지원금도 있을겁니다.

SK랑 LG와 달리 공기업이고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국민들의 통신권을 기본국민권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는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라 kt가 망 포설관련 지원금 많이 받았을겁니다. 공사비용 딱봐도 백만원은 넘어가는 삘이였는데 그걸 지원금없이 공짜로 해주기엔 아무리 머기업이라도 부담이 있지않을까...

과거에 깔아둔 망덕분인건 알겠지만. 

신규 고객이 요청을 하는데도 안해주는건 그냥 생각자체가 없는거라 봐야죠.

그리고 오히려 신규투자를 하기엔 KT보다 스크나U+이 더 유리할꺼구요.

그 이유는 KT가 아무리 민영화 됫다곤 하지만 거의 공기업이죠.  스크 유쁠은 민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