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 우주선, 말썽 많던 화장실 고쳤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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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10:04
IT매체 씨넷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그 동안 골치를 썩었던 화장실 문제를 해결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달 민간인 4명만을 태운 ‘인스피레이션4’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우주비행사들이 화장실 문제로 곤란함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원격 회의를 통해 "오줌 저장탱크와 연결된 튜브가 연결되지 않았거나 접착되지 않은 튜브가 있어 소변이 저장 탱크에 들어가지 않고 화장실에서 배설물을 흡입하는 팬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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