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서 나는 소리 같은 경우, 릴레이가 작동하면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전기 신호로 더 큰 전력을 조절하는 모듈로 알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써보면서 봤는데, 자석을 사용해 전력을 끊고 붙이더라구요. 이 모듈이 작동할때 틱 틱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스위치같은 경우, 그렇게 만드는 것이 설계 측면에서도 쌀 뿐더러 유저에게 제대로 상호작용 했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잇점도 있어서 그렇게 사용되어 온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전공은 아니지만, 평상시 UI/UX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의 생각.

처음엔 연결, 단락 상태를 확실하게 하는 기계장치 부분에서 소리가 났죠

사람이 스위치를 켜거나 껐는지 헷갈리거나

연결, 단락이 애매한 상태에서 스위치가 멈춰있으면 큰일나니까요

요즘은 이런 장치를 생략할 순 있지만

구분감, 반발력 이 있는 스위치나 버튼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소리나 느낌을 흉내낸 장치가 버튼이나 스위치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을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잘 못드렸네요. 

저런 소리나는 방식이 전기적인 부분.. 그러니까 전기적으로 무리가 덜간다든가? 이런 부분인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무리가 덜가는것인가... 이런 부분요

물리적인 구조를 가진 이상 장기적인 데미지로 수명이 있으나,

이런 구조를 쓰는 이유는 단가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소리 안나고 수명이 긴 전력용 반도체 제품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단가가 많이 오르고, 그것 조차 너무 고전력이면 물리적인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