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냐 수시냐에 대한 단상
- Terrapin
- 조회 수 260
- 2021.11.13. 22:38
원래 수험생 시절에는, 다른 사람이 정시한다고 하면 딱히 말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땐 저도 정시러였었으니까요.)
막상 입시 끝나고 돌아보니, 제가 정시를 말리지 않은 친구 중에,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꼬이고 1년을 더 고생하고 있는 친구를 생각해보면 정시는 그닥 추천할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으면 수시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보는게 더 낫지 않나.. 라고 요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수생 아닌 반수생 거북이 / 오늘도 검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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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1등 MagSafe!
글쓴이
Terrapin
MagSafe! 님께
2등 엑시노스
글쓴이
Terrapin
엑시노스 님께
3등 이점오오분의일
글쓴이
Terrapin
이점오오분의일 님께
망명했어요
선라이즈
Taek
Taek
Taek 님께
회로
sands
2021.11.13. 22:41
2021.11.13. 22:42
2021.11.13. 22:43
2021.11.13. 22:46
2022.04.04. 22:12
2021.11.13. 22:52
2021.11.13. 23:28
2021.11.13. 23:50
2021.11.14. 00:13
2021.11.14. 00:23
2021.11.14. 00:14
2021.11.14. 11:13
대학에 큰 욕심이 없어서 망해도 재수 안 하고 그냥 가긴 했는데...
무조건 수시 추천합니다. 망했다고 생각한 내신보다도 안 나오는게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