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10년 초반에도 아이돌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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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08:11
당시는 둘로 나뉘어져 있었는데요.
TV 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보여주는 걸 보고 한류가 세계에서 엄청 인기 있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과. 한류는 별거 아니다 라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둘다 아니고 그 중간 어디쯤이었는데요. 어쨌든 해외 나가면 아이돌들 덕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외국 아이들하고 친구 되기 좋은 주제였습니다.
사람들이 한국 상대로 지금 몰래카메라 찍는거 아니냐 하는데 저는 예전부터 실감 한 지라.. 최소 5 년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번 궤도에 오르면 매니아층이 있어서 내려가더라도 어느정도는 남아 있을겁니다. 지금도 사람들 양조위 유덕화 주윤발 형님들 찾는것 처럼요.
댓글
그 시기 한류가 거품이네 언론 플레이네 해도 그때 닦아놨던 기반이 분명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