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창궐하면 숨길 수가 없습니다.
- AurA
- 조회 수 223
- 2021.11.26. 14:10
뭐 북한이나 거기에 준하면 모를까요. 어쨌든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늘자 오늘 중환자실 가동률이 86.4프로 로 늘어났습니다. 어제 기사로는 빅5는 중환자실 20개 남았다고 합니다. 2주전에는 수도권 72.9였습니다. 뭐 우리나라가 만명에 가까워진다고 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중환자실은 꽉차고 중환자실로 가야 하는 환자들이 가지 못합니다. 코로나 환자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환자들도 못갑니다. 그렇게 되면 환자가 죽습니다. 중환자실이 무슨 그냥 중환자가 있어서 중환자실이 아니거든요? 중환자 케어가 가능해서 중환자 실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이지메의 국가라서 병원에 안간다고 치면 그 중환자들은 처치를 못해서 죽을겁니다. 백신을 누가 맞았건 안맞았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급으로 백신을 맞았는데 중환자실 사용률이 높아졌는데 일본이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그러면 저 중환자실로 가야 하는 환자들은 집에서 죽습니다. 안 죽을 사람도 죽고 사망률은 엄청 늘겁니다.
일본의 상황에 이유가 있겠고 그걸 알면 코로나 정복에 도움이 되겠지만 일본이 검사를 하든 안하든 수만명이 나왔는데 0명으로 발표 하든 어쨌든 몇몇 국가 아닌이상 절대 못숨깁니다.
그냥 간단하게 중환자실을 가보거나 응급실을 가보거나 주변에 사람이 죽어나가는지만 보면 아무나 알 수 있을겁니다. 이걸 숨기는건 불가능해요.
그리고 AZ돌파감염 차이도 아닐겁니다.
- (백신종류별)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률은 0.193%(192.8명/10만 접종자),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40%(40.0명/10만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 0.049%(49.3명/10만 접종자),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0.004%(3.5명/10만 접종자) 순이며,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38%(38.4명/10만 접종자)이었다.
화이자랑 아스트라제네카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저거 출처는 저거 그대로 구글에 넣으면 나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전국민 얀센만 맞았다고 해도 이렇게 차이 나기는 힘들겁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걸 숨긴다면 옆집에 시체가 넘쳐나는걸 국가가 감춘다는건데 그건 완전 디스토피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