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전 안하고 하루 종일 써도 거뜬한 배터리

+ 상당히 괜찮은 성능

+ 평소 사용시 미지근하거나 차가움(유튜브, 웹서핑 시 3~40도 정도 됩니다)

+ 괜찮은 디스플레이 & 스피커 품질

+ 가격 대비 조립 품질이 좋음

- 팬리스다 보니 소스 빌드같은 헤비한 작업 시 다소 버거움(iOS 앱 빌드 시 7~80정도 찍을 때도 종종 있네요)

- 깔끔하고 균형잡혔지만너무 많이 봐서 질리는 디자인

- 괜히 프로그램 설치할 때 로제타인지 네이티브인지 신경쓰게됨(카카오톡.. ㅂㄷㅂㄷ)

- 무게가 전혀 에어하지 않음

- 맥OS 버그(딴건 모르겠고 외장 디스플레이 관련 버그가..)

감성의 XPS와 성능의 맥북 중 저울질하다 결국 맥북을 골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제 사용 패턴엔 잘 맞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네요(주로 코딩을 하고 문서 작업은 구글독스로 가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