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요????아직 100통 넘게 안 쌓여서 모르고 있었네요...뭔가 씁쓸하네

3gs부터 아직도 그대로인 것 같아요...

업무용으로 통화 자주 하면 금방 목록 사라지는 것 때문에 메인폰으로 쓰기 좀 그렇습니다

저장은 하고 있으면서 100개만 보여주는 이유는 ,..

전 100개면 대충 2년치가 보이는군요...

특정 인물과의 통화내역을 검색하면 그것도 100개 이내의 내역만 보여주나요 ?.? 넘어갈까 계쏙 고민중인데 파도파도 불편한 점만 보여서 어렵네용

ㄹㅇ 통화용 노트8 계속 갖고있는 이유...

제가 2015년부터 통화/문자 데이터를 갖고 있어서 통화기록 2500개에 메시지는 13000개가 있네요

솔직히 저도 아이폰 있지만 '전화기'로는 안씁니다 ㅋㅋ

다 저장되고 100개 까지만 보여준다 까진 어찌저찌 이해를 하겠지만...

그 이전 기록을 보기 위해선.. 1개를 삭제해야 이전기록을 볼수 있다... 음...

이것도 켈리포니아 감성인가요.. 이해가.... 이럴 꺼면 애초에 100개만 저장 할것이지... 

아이폰은 역시 보통사람의 감정으론..사용이 불가능한 폰인거 같은...

통화녹음, 국내 페이 미지원 외에도 불편한게 하나 더 있었군요..

키즈카페에 너무 익숙해진것도 있고...

메인은 몰라도 업무&통화용 폰으로 제가 아이폰을 사면 절 미친놈이라고 해주세요(?)

이번에 아이팟 터치용도(&usb dac연결용도)로 xs 고올-드 알아보는 중인데 기다렸다가 펀치홀 적용된걸 사볼까 고민되긴 하네요..

노치 너무 극혐이라...

(근데 최신기종은 카메라가 못생겼는데.. 진짜로 14에 플랫 디자인 카메라 되려나..)

솔직히 아이폰 쓰면서 의외가 아니라 불편한 게 많더라고요. 갤럭시가 아이폰만큼 성능 나와주고 발열 적으면 바꿀 텐데 수년째 기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