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장 3월달에 대학에 가야해서 인텔 12세대가 좋든 말든 당장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2. 원래 구입계획은 겔북 프로+갤탭s8플러스 이었지만 갤북의 처참한 디스플레이와 2개다 들고 다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2개를 합친 서피스 프로8를 샀습니다.

3. 작년에 서피스 발표보고 서피스 뽕을 너무 쎄게 맞아서 어쩔수 없이 서피스를 샀습니다.

4. 폴드3의 120hz를 맞보고나니 60hz를 쓰기 싫어서 서피스 프로8으로 샀습니다.

5. 포피레드의 강렬한 색을 써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제가 다시 생각해도 합당한 소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