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2017년에 SVIP를 달성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까진 그래도 조조는 5천원인가 6천원하던 시절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이게 끝도 없이 오르니까.. 그냥 공홈 예매가로 영화볼 일이 없어집니다.

오히려 VIP혜택때문에 VIP실적이 되는 영화 관람수가 몇없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한창 가격인상할때 옥션예매권 해서 쿠프마케팅에서 6천원짜리 예매권을 매주 뿌렸죠.

요걸 사서 보다보니까 영화관람수는 느는데 실적은 안쌓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VIP 실적은 0에 가까워졌고 VIP가 의미가 있나싶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올해는 정말 오랫만에 이벤트덕분에 VIP를 달아봤는데 막상 주는건 영화티켓 3장이 핵심이라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이젠 옥션 예매권 행사도 없고 더이상 예매권이 풀려도 8천원대에 풀리는 시대가 되버린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