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폐지하는 게 깔끔하긴 깔끔합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338
- 2022.01.19. 17:31
자유도 소중하고
강제성이 있는 것도 맞고
정책 관련해서 혼란이 계속 생기는 것도 맞고
몇 차까지 맞아야 하는 불만도 맞는 말이고요
(당장 저도 3차를 3개월 지났으니 바로 맞아야 한다는 건 좀 무서워서 말이죠)
그러니 깔끔하게
백신패스는 아예 없애고
거리두기와 마스크만 딱 하면
논란도 안 나올거라고 봐요
복잡하게
이 사람은 제외하니 마니 할 필요도 없고
이 시설에 적용하니 마니 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백신패스가 의무가 아닌데 억지로 맞을 이유가 없잖아요?
임산부도 불안해서 맞기 싫으면 안 맞고
부작용 무서운 사람도 맞기 싫으면 안 맞고
정부에서 강요한다는 말 나올 일 없으니 얼마나 편합니까
자영업자들도 고통 덜 받을 거고요
대신
정부는 백신 접종 계속 권고하고
백신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 사이에
이동의 자유 등의 기본권이 아닌
각종 지원 등에서 차등을 두는게 맞다고 봐요
깔끔하게
백신 맞은 사람
-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각잡고 제대로 보상
- PCR 검사 무료 및 치료제는 정부에서 세금으로 전액 지원
- 해외 이동시 백신 인증서 발급 및 정부에서 보증
- 입원 치료 중 코로나 확진 떠도 계속 치료 가능
- 확진 후 재택치료 시 치료기간 동안 생활지원금 등 지급
백신 안 맞은 사람
- 백신 부작용 보상 없음. 왜냐면 맞지 않았으니까.
- PCR 검사는 50%, 치료제도 전면 자가부담 (건강보험 포함 정부 지원 일절 없음)
- 해외 이동 시 입국 거부 등의 불이익에도 외교부 대응 없음.
- 입원 치료 중 코로나 확진 뜨면 병의원 등에서 퇴원시켜도 의료기관 불이익 없음.
- 확진 후 재택치료 시 지원금 등의 정책적 지원 아예 없음
등의 형태로요
솔직히 이게 제일 나은 방안 아닐까요
선택을 제한하지 않되 여파에 대해서는 차등대우 하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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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랑 백신패스 두 개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