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니까요. 공식에서 그렇게 밝힌 문제인데 급나누기로 결론짓는 분위기가 약간 의문스러워서 쓴 글이에요.

그냥 요즘 삼성 이미지 안 좋으니

뭐 하나 나오면 다들 단정 짓고 말씀하시더군요.

멤버스는 주 연령대 때문인지 그게 너무 심해서 잘 안들어 갑니다.

대부분 "라운딩처리 고작 그거 하는데 칩셋 성능차이가 무슨 상관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이 부분이 제대로 해소가 되지 않았기 때문아닐까요

그게 성능차이가 아닌데 다들 성능차이라고 이해하셔서. 기능과 성능은 다릅니다.

같다고 할 수는 있는데 사실상 말장난이죠.

공식이 그렇다면 그런거긴 한데 해당 기능이 뭐 엄청 거창한게 아니다보니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하죠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그 라운딩 처리가 대체 자원을 얼마나 쓴다고... 엑시 7870으로도 되네요

당연히 소프트웨어 상 조정이지 맘먹으면 절대 못할거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랬으면 안드로이드 12에 one ui4를 10시리즈에 맞춰 커스텀 하며 다른 디자인 features 다 반영할 때

왜 PIP 라운딩 처리만 뺐을까요...; 의도적 급 나누기면 다른데도 죄다 손질했겠죠. 
One ui4의 pip 애니메이션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최신 OS를 최신 UI 기조에 맞게 다 적용시키고 고작 라운딩 처리 하나 뺀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이게 더 이상합니다.

삼성 One ui의 라운딩 처리 시스템도 모르고 또, 삼성은 자원이 부족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담당자가 발표한 미지원 이유는 하드웨어 가속 미지원과 같은 느낌이에요.

그럼 다른 방식으로 지원하거나 깡성능으로 돌리면 안되나 싶으실 수도 있는데, 다른거 다 적용하면서 저거 하나 생각 못하고 칩셋 때문에 안된다 했겠습니까. 안정성에 문제가 있거나, 삼성이 생각하는 전력과 성능 효율 타겟을 상회하거나 등 이유가 있었겠죠.

저희는 추측만 할 뿐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건 다른 Ui는 다 잘 적용되었으며, 단 하나 라운딩 처리가 빠졌고, 담당자가 직접 GPU 의 해당 렌더링 미지원 때문에 빠졌으며, 대놓고 급나누기가 아니라고 못 밖은게 전부 입니다.

나머지는 다 추측이죠.

유구한 전통인 것과는, 별개로 정말 칩셋상 기능 미지원으로 인한 구현상 난점이 있는거라면 삼성 측에선 더 해줄 수 없는 것도 맞으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전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