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RTX4090은 RTX3090보다 2.5배 빠릅니다
- PatGelsinger
- 조회 수 1645
- 2022.01.27. 12:47
NVIDIA의 차세대 RTX 40 시리즈 "Ada Lovelace" 그래픽 카드는 올해 3분기(8월/9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소문과 유출에 따르면 TSMC의 N5(5nm EUV) 노드와 강력한 마이크로아키텍처 덕분에 이러한 GPU는 부동소수점 기능을 대략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합니다. AD102 다이는 최대 18,432개의 FP32 코어(ALU)를 수용하며, 이는 암페어 탑 다이(GA102)의 거의 두 배입니다. 게다가 코어 클럭은 2GHz 장벽을 깨고(재고 상태에서도) AMD의 RDNA 2/3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스트 클럭은 2.5GHz에 근접하게 됩니다.
18K 셰이더는 2.5GHz로 펄스가 뜁니다. 90 TFLOPs(FP32)의 대규모 컴퓨팅 등급을 제공하며, 이는 RTX 3090보다 2.5배 높고 RTX 3080보다 무려 3배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추가 프레임 요금에는 비용이 들 것입니다. 가장 진보된 프로세스 노드와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가 있더라도 이러한 종류의 컴퓨팅을 소비자 다이(Die)에 끼워 넣으면 TDP가 500W가 넘을 것입니다. 모든 모델에 반드시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RTX 4090/4090 Ti의 AIB 오버클럭 모델은 600W 제한을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이 불가하다 를 어떻게 정확하게 정의합니까? 온도? 파워가 감당못하는 소비전력? 아니면 비싼 비용?
그 당시에 쿨링시스템이 안받쳐줘서 뜨겁다고 지랄난 펜티엄d도 살 사람은 다 샀습니다.
또한 일반 컨슈머의 기준선이 도대체 어디입니까?
발열이 크니까 컨슈머용이 아니다? 그렇게 컨슈머라는 정의를 간단하게 내릴 수 있는거라고 보십니까?
발열때문에 컨슈머용이 아니다 라고 결론을 내버리시고 대화하시는거 같은데 공급을 하면 수요가 창출된다는 세이의법칙을 잊지마세요. 수요가 있는곳엔 기업이 진출합니다.
저 당시 쿨링시스템이라고 대놓고 적었으니 다시 한번 보시고 오시길 바라겠고요.
그때 저 소비전력을 일반 소비자들이 버텼을거라 보십니까? 그래서 저 이후에 쿨링시스템의 급격한 발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님이 말하는 요지가 딱 저 당시와 같습니다. 쿨링, 소비전력, 발열 다 스미스필드는 일반인들이 감당못한다.
근데 지금보니 어떻죠? 잘 말하셨습니다. 현세대 cpu하이엔드급 정도입니다.
현재 i5, i7 감당못한다고 다들 난리인가여? 2열수냉을 권장한다고 하지 컨슈머용이 아니라고 말 안합니다.
그런데 님은 도대체 어떤점으로 일반 컨슈머용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할수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성능과 환경을 완전히 혼동하고 계시는군요. 제품 자체가 발열 처리가 안되어서 다운되고 그런거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발열을 처리하고 나오는 열기가 공기중에 누적이 되고 그 누적이 되는 열기가 처리 가능하냐를 말하는거고 단일 부품이 600w급이면 어지간한 가정환경에선 그 열기를 처리가 불가능한걸 말하는겁니다.
이미 10년전 쯔음 부터 컨슈머용으로는 300w가 실질적 한계여서 그걸 상한으로 발전을 해오다가 이번에 엔비디아가 300w넘겼더니 무슨말이 나오기 시작했죠?
에어컨 없이는 사용 불가능하다, 에어컨을 켜도 열기가 올라온다
그런상황에 그보다 거의 두배 가까히 전력소모가 뛴다? 무슨 서버급에서나 쓰일 환경을 구축해놓고 컨슈머용 제품 써야하나요??
그래서 그 뒤로 나온 제품들 어떻게 되었죠? 그보다 한참 낮은 전력소모로 나오고 다시 300w급 도달하기 까지 20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 300w라는 선이 지켜지다 깨지니 무슨 말이 나왔는지 모르십니까?
중간에 300w를 넘어 350w를 찍던 페르미는 뭐라고 불리고, 어떻게 조롱당했는지 기억 못하시나요?
컨슈머용에서 사용자가 감당가능한 선은 언제나 300w선이였고 그걸 넘거는 재품들은 여지없이 사용불가능하다는 판정받고 조롱받기 일쑤였습니다. 이번 암페어는 안그런줄 아시나요? 발열로 인해 말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컨슈머용이라는 시장에서 감당가능한 전력소모와 그로인한 발열의 한계는 정해져있고 그걸 함부로 넘어거는 제품은 그저 타겟시장 망각한 제품이고 그건 뇌절일뿐입니다.
이 길고 긴 IBM호환 pc 부품시장에서 300w넘었던 제품들이 전부 조롱당한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현실을 너무 망각하고 계시는군요
1. 암드가 같은 7nm에서 동전력에 성능을 두배나 올린것처럼 아키텍쳐를 잘 만들어거 동 전력에 성능 두배 올리면 되는 일이고, 그걸 못해서 체급만 올려서 성능을 늘린거였다면 유닛수를 줄이거나 유닛수를 포기할 수 없다면 클럭을 낮추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4080이나 4070과 무슨 차이내고 하시면 유닛수와 버스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4090에서부터 성능이 쭈루룩 내려가기야하겠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아키텍쳐 잘못만든 엔비디아가 잘못한거죠.
2. 8핀 두개가 제한이 어디에서 걸린것도 아니고 8핀 3개까지 잇는 제품들이 없던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런데도 제조사들이 레퍼에서 300w를 리밋으로 잡고 나온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컨슈머용으로 나와놓고 일반가정에사 쓸수 없으니까 판매량 떨어지고 조롱받고 평가 안좋아진게 역사니까 안넘었던거죠.
이제껏 암드는 왜 나비 이전엔 엔비디아와 비슷한 공정으로 개쳐발렸나요?
어째서 각종 루머에선 그 능력좋은 암드도 500w는 될거라고 하나요? 아키텍쳐를 완전히 갈아엎는다는게 무슨 1,2년만에 될것도 아니고 걍 하위라인 사면 됩니다. 4090 유저라는 타이틀이 밥 먹여주나요
님 말대로면 엔비디아가 미쳐 돌아가지고 현행 4090을 타이탄 부활시킨 후 급 올려버리고
4080이나 70을 지금의 4090 네이밍으로 바꿔서 출시하면 전혀 문제없는데 이걸 원하세요?
지포스480이 나오던 2010년 바로 전후로 8핀 3개짜리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아무리 웹을 뒤져도 그당시엔 6+8, 8+8밖에 못찾겠으니까요
별거 있습니까? 그냥 아키텍쳐 못만들어서인거죠. 컨슈머용으로는 300w넘으면 못쓰니까 300w내에서 해결은 해야하고 유닛수를 늘리자니 이미 칩크기는 크니까 다 해결 못해서 나온 괴작이 퓨리와 베가아닙니까. 암페어가 그걸 이었고 4000번대는 그거보다 더 심해질 뿐이죠.
그리고 타이탄도 별거 없습니다. 게이밍 컨슈머 플래그쉽라인업일뿐이라 결국 컨슈머용 시장에 맞춰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아키텍쳐 못만들어서 컨슈머용으로 허용되는 전력소모 제한내로 좋은 성능 못만들겠으면 암드처럼 그냥 욕먹는거 감수하고 뇌절은 하지 말든가요
2칩이라지만 레퍼로는 퓨리듀오 888있습니다. 이거도 뇌절 오졌죠
amd도 다음세대는 소비전력이 확 뛰는데 그럼 설계능력이 나비 1,2세대 거품처럼 반짝하고 만겁니까?
베가에서 나비1x에서, 2x세대로 각각 올때 50%씩 확 뛴 이유는 전 설계가 그만큼 부족했단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엔비디아도 설계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이미 베가나 나비1세대보단 아키텍쳐 완성도가 높았기에
나비1,2세대로 넘어올때처럼 많이 안오른거고요. 상대적 공정 열세문제도 한몫합니다.
걍 최대성능은 최대성능대로 뽑고 자신의 환경과 재력 내에서 감당 가능한 하위라인을 사면 그만입니다.
암드가 전력소모가 다음세대에 확 오른다는 루머는 확정이 아니라 소스마다 천차만별입니다. 300w내로 된다는 루머도 있고요. 반면 엔비디아는 항상 고정적으로 고전력으로 나오는거라 아예 다릅니다. 아까부터 다른 예시를 같은거라고 말하시네요
엔비디아 아키텍쳐는 실질적으로 내부 설계가 맥스웰 이 후로 정체되가 시피하고 그 사이에 텐서코어와 rt코어가 추가 된거 외에는 레스터라이즈 연산 구조는 유닛 확장에 기댄채로만 성능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 이전이 지지부진 하니까 튜링이후로 성능향상치가 영 꼬롬한거고 암페어는 심지어 삼성 공정의 성능 영향까지 받아 전력소모가 폭증한 상태구요.
결국 아키텍쳐로 해결을 못하겠으니 유닛 확장이라도 공격적으로 하고 전력소모 뇌절을 해서 저런식늬 제품응 시장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던지는겁니다.
컨슈머용 제품은 컨슈머용으로 사용가능한 환경적 제약 내에서 최대성능을 뽑는거지 타겟시장 등한시하고 막 질러놓는게 아닙니다. 이미 페르미와 암페어로 전력소모ㅠ뇌절로 두번이나 조롱과 비판을 받았는데 그거보다 더 심한거 내놓는다는거에 아무런 말이 안나올줄 아셨나요?
그럴거몀 888이나 2100은 왜 욕한답니까?
pc에서 원하는 스펙요소를 자유롭게 교체가능한가요? 네, 본인이 원하는 사양 선택해서 조립 가능합니다.
그러면 모바일은 원하는 스펙요소를 자유롭게 교체 가능한가요? 아니요, 불가능입니다.
gpu만 빼고 나머지 구성요소의 최고성능을 원하면 pc는 그래픽만 빼고 플래그십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그런데 핸드폰은요? cpu 제일 좋은건 플래그십 라인. 카메라 제일 좋은것도 플래그십 라인
그래서 gpu만 그닥 쓸모없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플래그십을 선택하고 씁니다.
이런걸 우리는 사실상 강요라고 부르는거지 저럴때 강요라고 쓰질 않습니다.
600w나 되지만 원하는 성능의 부품을 골라서 마음대로 조립했더니 일반 가정환경에서 실사가 가능한가요? 아니오. 불가능입니다.
특정한 사양을 타겟으로 특정한 성능이 요구되는 pc 하이엔드 조합이 있는데 고작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가 너 무높아 열기 처리가 사실상 조합이 불가능해서 실사 불가능이라면 그건 강제로 하위라인업을 사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걸 강요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습니다.
모바일도 마찬가집니다. 특정한 하이엔드 조합이 있는데 컨슈머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 한계의 안에서 실사 가능한 수준의 발열을 가지고 ap를 만들어 탑재해야하는데 실사 불가능한 수준의 발열을 가져서 사람 손으로 지속적으로 만지고 있을때 저온화상이 반드시 새생긴다면 그건 뇌절일까요?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제품을 쓰고 싶어도 못쓰는건데 그건 그 제품을 쓰지 말라는 강요가 아니면 뭘까요?
펜티엄d - 개쓰레기 제품이었으니 후속작에서 상승폭도 큼 불도저? 이하동문
베가? 위의 두가지급은 아니나 게이밍시에 타사에서 뼛속까지 털림.
"베가에서 나비1x에서, 2x세대로 각각 올때 50%씩 확 뛴 이유는 전 설계가 그만큼 부족했단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아까전에 이렇게 적었을텐데요. 케플러는 저 취급받을 놈은 아니니 제외한다치지만
그래서 정상적인 범위내에서의 성능향상 정의가 대체 뭐냐니까요?
님 말대로 정상적인 제품으로 나올 4070 사시라니까요? 규모 한 반토막 나도 성능이 60% 이상 떨어질까요
몇번이고 말하지만 네이밍이 맘에 안들어서 그러시는건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여기 회원들 거진 다 님 이해못할겁니다.
미코가 삼성빠라고 주장할 순 있어도 엔당빠 싸이트는 절대 아닌데도요.
..? 공정 차이가 있다곤 해도 암페어가 이미 RDNA2 대비 동 성능에서 전성비가 20~25%가량 밀릴정도고 그 상황에서 2세대 풀노드 공정이전 수준으로 공정이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능이 향상되는 만큼 전력소모가 늘은게 아키텍쳐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구요?? 아뇨 그런걸 보고 아키텍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동 공정에서 동 전력소모로 2배 성능 향상된 사례, 혹은 성능은 크게 오르면서 전력소모는 줄어든 사례들을 들면서 이야기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 보면 어디서부터 더 설명을 해야 컨슈머용으로 나온 제품이 컨슈머 환경에서 돌아가는게 정상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내용을 이해시켜드릴지 도무지 알 수 없군요.
무식하게 아무런 아키텍쳐적 개선없이 유닛만 때려박고 전력소모도 그만큼 올려서 멍청하게 제품 만들어 내지 말고 아키텍쳐 개선으로 컨슈머용 제품이면 컨슈머용 답게 일반 가정집에서 돌아갈 단일부품 한계전력인 300w에서 그 성능향상치 맞춰서 나오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삼파 8nm이랑 tsmc 7nm이랑 소비전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시는분도 아닌데 일부러 그러시죠?
그리고 님 혹시 엔당 엔지니어세요? 아키텍쳐적 개선이 없는지 어떻게 확신하시는지?
개선이 없으면 3090 사이즈의 다이와 비슷한 라인이 나오면 딱 공정차이만큼 차이난다는거죠?
그리고 70라인 사시라니까여? 님이 말하는 성능도 꽤 향상,소비전력은 유지거나 줄었을수도 있는데요
70라인이 님이 말하는 딱 그 수준 아닙니까?
살다살다 극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소비전력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성능만을 위해 출시한다는 제품을
기기사이트에서 비난하는건 처음보네요
70라인 사라는 말이 무슨 의민지 알고 이야기 하시는겁니까? 90라인은 못쓰는 라인이니 70라인 사라 라는 "강요"입니다.
제 주장에 찬동하면서 찬동하는 주장에 반박을 하시다니 이거 참 기괴한 논리네요
그리고 엔비디아는 맥스웰 이 후 실제로 아키텍쳐적 발전이 없어서 ipc가 거의 증가하지 않고 유닛수만 늘려와서 전세대에 유닛수와 클럭만 대입해서 계산하면 차세대 성능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은지가 벌써 3세대 째입니다.
사용도 불가능한 페이퍼스펙 수준의 제품을 옹호하다니 기기사이트에서 나올 내용입니까? 이게?
뭐라는겁니까 90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사고 님처럼 못하겠다 하는 사람은 70 사라니까요?
많이 버거운놈이지만 감당 가능한 사람 써~ 이게 쓰지말라는 말이에요?
파스칼 아키텍처 분석에 관한 도움말(?) > 그래픽카드 | 쿨엔조이 (coolenjoy.net)
ipc 발전이 없다? 누가 그렇게 말하던가요?
4080이나 4090의 성능은 쓰고 싶은데 그 성능을 위한 전력 소모가 너무 심한건 용납을 못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엔비디아가 오직 최상위 라인업 GPU만 내놓는다면 모를까
혹자에겐 오히려 비판을 받을만큼 50 60 70 80 90에 거기다 ti에 super 까지 라인업이 촘촘히 나오는 상황에서 선택지를 제한 받는다는게 저로서는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앞에서도 말한 내용이지만 전작에 비해 동성능 혹은 성능인상폭에 비해 전성비나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면 자신의 사용환경에 감당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될 문제 아닐까요
전력소모가 너무 높아서 "발열이 너무 심한"걸 말하는겁니다. 전력소모만 높으면 그 환경을 구축하는건 컨슈머급에선 일도 아니에요. 제품 구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그 전력소모와 동반되는 발열로 인한 열기입니다. 600w면 진짜로 소형 드라이기랑 동급의 전력소모이고 열기도 실제로 그만큼 나오는데 그걸 상시 틀어야한다? 그걸 감당하는 환경이 진짜로 그 환경을 대처하기 위한 전용 환경을 만드는게 아니라면 감당이 불가능하단거를 말하는겁니다.
부품도 구할 수 있고 나름 재력도 있어서 구축하고 싶은 시스템을 맞췄는데 막상 써보니 제품이 컨슈머 수준에서 감당이 불가능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컨슈머 수준에서 감당이 가능한 제품으로 내려가야하는 방법이 강요되는겁니다.
당장 400w까지 풀린 3090슈프림만 해도 여름에 에어컨을 켜도 열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판에요
예전엔 뭐 sli을 제대로 지원해서 사람들이 sli했나요. 잘 안되고 효율도 개판이여도 여러개 묶어도 온도 감당이 되니까 했죠
실제로 700 번대~900번대 지나면서 급격하게 sli 구성 인원 줄었죠. 600w 1000w 감당안되서 버려졌듯이 똑같은 논리 적용 되는겁니다.
처음엔 온도 감당이 되었다길래 700-900세대 sli 소비전력 보여줬더니 말 바꿔서 700-900번대가 지나면서 소비전력을 감당못해서 사용인원이 줄었다고 하시고. 그 이전 세대를 보여주니 이제는 추세를 보라고 하시고.
님 지금 무슨말 하시는지 모르시죠?
sli300w는 고댓적에도 넘겼는데 그때는 왜 컨슈머는 생각안하는 나쁜 제조사가 아녔나요?
단일카드로 그정도 성능을 넘길줄 알아야죠. 이거 10년이 넘은 전때도 못된놈인데 잘만 지원했네요?
아 그리고 어디서 자료 하나 없이 뇌피셜을 계속 하시는데 우리 선동하지는 맙시다.
전력소모 때문에 사장된게 아니라 다렉12, 불칸같은게 네이티브로 다중gpu 지원해서 사장된겁니다.
NVIDIA SLI Support Transitioning to Native Game Integrations - VideoCardz.com
그 전에도 슬금슬금 지원을 안했던것도 게임사들이 지원하는데 이 기술 써먹기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gpu가 발전하면서 sli가 아닌 단일카드로도 본인들이 요구하는 성능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부디 자료를 가지고 하시던지 하세요. 그렇게 본인피셜로만 주장하시지 마시고요.
sli로 카드추가 한다는 선택지는 있는데 4090 안산다는 선택지는 황회장 주머니속으로 들어갔나요?
그 성능을 맛보고 싶으면 nvlink하세요. 3090은 지원합니다. 누구맘대로 맛을 못보나요?
또 사실관계 이야기할줄 알고 링크 또 하나 달겠습니다.
지포스 RTX 3090만 NVLink 지원해…멀티 GPU 시대의 실질적 끝 - ITWorld Korea
읽어보시면 게임사들이 정말 뒤지게 싫어한다는 내용 나오고요. 그렇기에 sli도 컷 당했고
다렉12 나와도 멀티gpu 기술사용이 죽어버렸다니까요. 이해 안되세요?
sli가 전성기때도 게임사는 기술지원이 드럽게 복잡해서 싫어함
칩 제조사들도 비싼 카드 팔아먹어야하는데 자꾸 저렴이 두개로 멀티gpu하면 하이엔드 안팔리니 지원축소
다이렉트 12, 불칸등이 나오면서 sli,cf 쓸 필요가 매우 없음, 칩 제조사는 아싸 감사 sli, cf수고요
게임사는 sli, cf 지원 할 필요도 없겠다, 단일카드 성능도 높아졌겠다 멀티gpu 지원안할래 대폭 증가
이제 이해가 되세요? 사실관계 날조로 범벅이지 마세요 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 확실하지 않은것에 +@를 두는것과
확실한 한가지에 실사 불가능한 것을 동일선상에 둔다라... 그게 도대체 무슨 논리죠?
sli을 게임사들이 지원할때는 그나마 유저풀이 나오니까 어떻게든 제조사들이 지원하고 개발사들이 적용하고 했던겁니다. 개발사들이 sli지원을 점점 줄여서가 아니라 유저풀이 점점 깍이니까 정확히 그 시점에 맞춰서 sli 지원게임들 점점 사라졌습니다.
위에서 본인이 말한거 생각 안나시나요? 수요와 공급.
네 sli이 딱 정확히 그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수요가 많았던 시절에 공급이 많았고, 하드웨어의 전력소모 증가로 인해 유저풀이 떨어져나가니 유저풀도 없는데 지원 안하겠다 한겁니다. 수요와 공급을 말하셔놓고 사실관계에 적용을 못하시다니요.
계속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니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단일부품 전력소모 몇w까지 실사해보셨는지?
..? IT쪽은 하드웨어가 먼저고 소프트웨어가 그를 뒤따르는겁니다. 하드웨어 없이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가 세상에 있답니까? 상관관계 제발 좀 제대로 놓고 주장 펼치시길 바랍니다. 초기 판을 깐 이후에는 유저풀이라는 수요가 있어서 뒤이어 공급이 많아진거고 이 후 유저풀이 줄어드니까 공급이 줄어든겁니다. 아이고 골이야...
단일부품 300w급 이상은 실제로 써봐야 뭔 말하는지 아는 영역이니까 써보셨나는 말입니다. 전력소모에 따른 발열은 실제 사람이 체감을 해보고 따져야하는 영역으로 스마트 폰에서 표면온도 55도 초과가 왜 위험한지 말을 해도 이해를 전혀 못하는거랑 같은겁니다.
미코에서도 모바일 기기에서 10w넘는 ap가 왜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분들 많죠? 똑같습니다. 안써보고 왜 300w이상이 일반 가정환경에서 실사 불가능한지 논하시는거였다면 애초에 성립조차 안되는 논쟁이였군요.
간접적으로나마 600w가 뭔 느낌인지 한시간정도 방에 드라이기 켜놓고 있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090의 발열이 감당이 안되면 80, 70라인을 구매해서 쓰시면 되죠.
엔당이 90이랑 60, 30라인만 띡 발매해놓고 "아 하이엔드 게임환경 갖추고 싶으면 발열관리는 네들이 알아서 하라고 ㅋㅋ~" 이런것도 아니고 하이엔드 게이머부터 라이트 게이머까지 만족스럽게 사용할수 있게끔 60~80까지 내주고 "극한의 성능을 원하는 사람은 90쓰세요~ 대신 발열은 감당해~"하는건데요...
성능은 올리면서 발열은 전작 이하로 관리할수 있으면 베스트겠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건 여기 모두가 알고 계실텐데 그걸 가지고 "너네 컨슈머는 신경 1도 안쓰는구나? 노답 ㅉㅉ"이러실거면 걍 본인이 그 성능 쩔고 발열은 없는 글카 직접 만들어서 써야죠, '해줘' 하지 말고요.
진짜 2.5배면 3090에서 넘어가야겠네용..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