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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고민이 있습니다

만기전역까지 이제 300일도 깨졌고(오늘기준 296일에 46%입니다) 슬슬 전역후의 일도 걱정이 되는데 전공에 회의감이 드는것같습니다.

 

저의 전공은 관광호텔경영학부, 그중에서도 외식경영학인데 생각해보면 저는 차라리 철학이나 문학, 언어, 사회학 이런쪽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의 전공을 고르게된건 관광쪽을 배워보고싶다는 일종의 충동과 경영도 배우니 적어냈던 것이 원인입니다.

 

만약 자퇴하거나 반수해서, 또는 전과로 다른 길을 가는것이 옳은 일일지 걱정입니다.(현실적인 이유로는 취직이 있긴합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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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intake 님께
2022.02.07. 21:00

배우고싶은 문학, 철학, 사회학이나 관광쪽이나 그저그렇긴한데 관광이 그나마 낫지않아 고민이였네요

 

진짜 취업생각하면 공대긴한데 제가 과학, 수학 못하고 싫어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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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2등 엑시노스
2022.02.07. 20:55

관심있는 분야가 인문학쪽이면.. 차라리 졸업 후 자리잡은 다음 방통대나 독학사같은 쪽으로 공부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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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엑시노스 님께
2022.02.07. 20:55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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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intake 님께
2022.0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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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엑시노스 님께
2022.02.07. 21: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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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Love헌터
2022.02.07. 20:58

관광호텔경영학부는 졸업후  호텔맨으로  취직하나요?  졸업학년에는  호텔에서  인턴기간의  있을것 같네요.     저보다   선생님의 더  잘 알고 있겠지만  호텔맨은 위장병을 달고 산다고 하네요.   식사시간의 불규칙해서.   서비스업종의  몸의  맞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자신의 가야할 길의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한것의  확신의 생긴다면  도전해 보세요.    아직은  선생님의  청춘의 힘을  믿고 가보시길.  학부의 길이든  다른길이든  자신의 오랜시간 고민하고 선택한 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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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Love헌터 님께
2022.02.07. 21:03

전공을 살린다면 호텔리어나(이것도 사실 여러 파트가 있긴합니다. 프론트나 식음료 등등)관광업, 한국관광공사정도가 있겠지만 전공 안살리는경우도 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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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루시우 님께
2022.02.07. 21:08

호텔리어.   대표적으로 그렇군요.    대학전공 살려서  취직하는 비율의 30%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반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군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검토하고  선택을  했다면 그렇게 나가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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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댓글러
댓글의댓글러
2022.02.07. 21:04

남의 인생에 누가 감히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감히 훈수를 한다면...먹고사는 부분은 결국은 ...무엇을 하느냐? 보담 무엇이 됐든간에얼마나 오래동안 지속하는가?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즉,먹고사는 일이 누구한테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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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댓글의댓글러 님께
2022.02.07. 2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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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토끼
핏빛토끼
2022.02.07. 21:49

다전공 혹은 부전공을 추천드립니다.

1년 더 다니더라도 학위하나 더 따는거면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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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글쓴이
루시우 핏빛토끼 님께
2022.0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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