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인이 신경 안쓰이면 상관없는 겁니다 ㅋㅋㅋ

모르는게 약이에유

양품기준 준수한 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상급은 아니고

S7+ 디스플레이가 안좋은쪽으로 편차가 큰 편이었습니다.(녹조, 적조현상..) 

반면에 S7은 LCD라 오히려 저런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아쉬운게 LCD라서 응답속도 부족하고, 거기서 기인한 펜 레이턴시가 비교적 부족한 문제들은 있을진 모르나 결함있는게 아니라면 품질은 괜찮을겁니다. 그저 더 상급이 있다라는 이유로 아쉬운거죠

그 가격 치곤 아쉽다가 맞는 것 같아요. 탭칠만 보고 있으면 몰라도 다른화면들 보다가 보면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1. SPEC 확정 / QC PASS 제품은 불량을 제외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이 확보되었다는 뜻입니다.

2. 불량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품질은 대부분 민감영역일 뿐입니다.

3. 본인이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잘 쓰시면 됩니다.

민감하신 분들이 얘기하는 영역을 존중은 해도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본인만 잘 쓰면 됩니다. 저도 잘 쓰고 있고요.

LCD는 워낙 성숙되어서 웬만한 고가제품에 박힌 거에는 크게 꼼꼼히 살펴보진 않아요. 디플가서 만져볼때 탭칠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탭칠플은 올레드에다 녹조 논란 있어서 좀 신경쓰였고요

색감은 준수했고

화면균일도 뽑기가 심했죠...

제꺼 처음에 셋팅화면에서부터 욕나올정도로 심했어서요 ㅠㅠ

이거 말고는 저는 만족했습니다.

반응 좀 늦거나 색감이 살짝 튄다해야하나 좀 덜 자연스럽긴했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전 누렁이 에디션 나와서 포기했습니다... 언젠간 깨먹어서 바꾸겠죠....

부족한 것도 맞고 별로인 것도 맞는데 폐급?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