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참의 중요성
- Love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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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05:47
이번 전쟁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지금 언론의 노출된 정보가 우크라이나의 편향되고 우호적인것 인정합니다. 러시아나 친러시아 국가에서는 러시아의 승전보나 우호적으로 편집. 하지만 1차, 2차 세계대전처럼 완벽한 정보통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러시아가 프랑스, 독일의 침공당시 겨울추위와 병참문제로 후퇴한 역사가 있는데 이러한 병참문제를 너무 가볍게 본것은 아닌지. 그리고 소련의 대한 기억도 없는 징집병. 어쩌면 우크라이나의 부모나 친척들 있는데 실전훈련이라는 말로 전쟁의 참여. 실전훈련을 위한 시베리아겨울 추위 속에서 기초단련 후 전쟁 투입. 기초훈련 하는동안 전차부대도 연료를 소모하면서 참여했겠지요. 우리가 군시절 팀스프릿같은 미군합동훈련할때 연료소모 많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전쟁명분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 방지차원. 러시아 유엔대사가 말한 우크라이나 핵무기 보유 우려. 너무 약해요. 그냥 푸틴 보좌진에서 지시만 내리면 바로 승리보장합니다. 이 말을 너무 믿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병참전술전략, 외교지원전술 어느거 하나 제대로 되는것 없어요.
아직도 의문점은 왜? 시베리아 추위 속에서 전쟁개시를 위한 기초훈련 할때 연료소모량 계산 안하나. 전차같은 탱크, 장갑차 속에서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연료소모. 그래서 실전 운영시 크랙발생. 이런 리스크가 발행 할 수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의 대한 대처법은 없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