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께요,,, 안타까오요,,,,

인터뷰는 뇌관에 불과했지 이렇게 활활 탈만한 장작은 이미 충분히 쌓여있고 또한 쌓여가고 있었다는게 문제였죠.

인터뷰 터지기 전에도 게임 커뮤 들어가보면 갤럭시는 게임용으로 영 아니다 라는 말이 많았으니까요.

이번 인터뷰는 그것에 확실하게 불을 붙였을뿐...

인터뷰만 안했어도 미코같은대서나 얘기하는 아무도 관심없는 앱이었을텐데

인터뷰가 시발점이 돼벼렸네요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OneUI4.0 GOS 정책도 컸습니다.
3.0까진 사용자가 끄려고 하면 끌 수 있었거든요. 
아마 인터뷰가 없었다면 다들 조용히 넘어가거나 했겠죠

안그래도 4.0에서 점점 유저들 사이에서 심하게 열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결국 인터뷰 한다고 하니
그래 어떻게 말하나 한번 보자 이런식으로 점화된 거죠 뭐

이전에는 조금씩 말나오던거에 아주 기름을 부어주신.,.

4.0이 나오면서 신제품이 나오고, 

그거 광고하려고 유튭을 올렸는데 장작 + 장작 + 장작 순식간에 딱 

장작들 올라와져있는데에다가 기름붓고 라이터 던진격의 발언이었죠

인터뷰 안했으면 장작만 꾸준히 쌓였을것 같긴해요

돌대가리도 아니고 왜 갈수록 논란거리가 될 정책들을 되려 강화했던건지.... 

적당히 했어야 기덕들 사이에서나 말이 나오지 일반인들이 체감될정도로 전방위 정책적용은 에휴

잘됐죠 뭐.. 한번 시원하게 업계 전체를 까든가 해명을 하든가 대응을 하든가 뭔가 해야할때가 왔습니다

안있타 선생님...

그래도 언젠간 터졌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