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드폰이 그렇게 뜨거울 수 있다는 걸  G4쓰면서 알았습니다

겨울인데도 뜨겁고 꺼지고 ㅋㅋㅋ

2020년에 벨벳이나 윙을 낸게 저는 LG가 지금까지 한 행동 중에 역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G3, G5, V20쓸때 별 문제 다겪으면서도 V40과 벨벳으로 넘어온 특이한 케이슨데 확실히 18년도 기기부터는 기본기가 잡혔다고 봤죠. 벨벳도 그가격이 문제지 기기 자체는 완성도가 꽤나 상당했죠

UX업그레이드도 없는 폰을 계속 쓰자니 좀 그래서 사업철수 반년 좀 지나고 존버용으로 S20+쓰고있는데 이번 사태 보니 좀 화나긴 합니다;

요 근래 삼성이 원가절감때문에 욕을 먹지만 LG의 원가절감이 더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생각나는게 G6 이미지센서도 있고 디스플레이 원가절감은 하도 많이 해서요 ㅋㅋ

물론 LG가 규모의 경제가 딸려서 가격 경쟁력을 위해선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소비자가 그걸 신경써줄 이유는 없죠 그리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폰 자체가 좋았음 모를까 그것도 아니어서요

물론 저는 잘 썼습니다만ㅎㅎ

개인적으로 G7진짜 잘썻습니다 물론 중고A급 싸게구해서 그런것도있지만 스피커빼곤 다만족 스냅845 디스플레이도 그때 뭔 논란있었던거 치고는 진짜 LCD써본것중에 가장 좋았어요 아 맞다 쓰다보니까 지문인식 안되는건좀 아쉬웠지만 

당시에 LG는

"LG가 맛폰은 잘만드는데 마케팅을 참 못한다"

라는 마케팅을 가장 잘했죠.

실상은 맛폰들이 하나하나 문제들이..

G3, G4, G5 하... 갤럭시 구형은 지금 다 멀쩡하게 잠자고 있는데

G시리즈는 살아남은게 없어요 ㅋㅋ

전 하나 같이 다 데인 모델만 썼어서 lg 이미지는 ㄹㅇ 나락입니다.

옵티머스 lte2 g플렉스2 g프로2 g4....

특히 g플렉스2는 쓰면서 엄청 뜨거운데 쓰로틀링은 또 오져서 솔직히 최근 들어서 뜨거웠다는 핸드폰들 다

내성 생겼습니다. 어찌보면 미리 백신 맞게 해줘서 고마운거네요 ㅎㅎ

Q6쓰고나서 Lg는 손절했습니다

LG CLASS는 핸드폰으로 계란 굽기도 가능

사실 다른건 몰라도
G4랑 V10은 마냥 LG 탓하기도 어려운게 당시 808도 810보다 덜할뿐이지 발열이 엄청났죠

제가 쓴 지프로2가 명기아닌가 생각합니다.

와이파이 모듈문제가 보고는 되고있지만 전 못겪어봐서 ..ㅋ

덕분에 아직도 q9one쓰고 있네요 

시끄러운 모델들은 다 거르고 고른탓도 있지만...

g3도 배터리 바꾸면은 고쳐졌지만 무한부팅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