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잘 걸러내야하는게 구매팀이고 영업팀 아닐까 싶네요 ㅇㅅㅇ...

아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선택한 사람이 잘못이다 라는 판단입니다. ㅋ

B2B거래를 저렇게 하기도 하군요(.....)

이건 너무 삼성 감싸기 같은데요

윗댓처럼 구매, 영업부 측에서 검토를 제대로 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열 +30% 인건 숨긴거죠. ㅋㅋ

근데 Cortex-X 시리즈가 과연  X3에 가서는 재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근데 영업할때 저런자료말고도 내부에서는 더 볼텐데 그거 그냥 넘어가버리는것도... 🤔  뭐 제가 삼전도 아니고 arm도 아니니 내부거래할때 어땟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어차피 M6 개발은 다 해놓은 상황일텐데 샘플 받아보고 X1이 낫다 싶어서 X1 탑재한거 아닌가요

회사 감싸기 같아 보이는데,

이렇게 기업을 이해해버리면

GOS를 욕할 이유가 없었지요.

엔지니어들은 속사성 다 알고 문거죠

물었다기보단 대체제가 없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그냥 arm이 대외적인 자사 이미지 포장한거에 더 가깝지않나싶어요

회식보고서 제출했다간 난리나죠ㅋㅋ

퀄컴 삼성 다 두번 다시 없을 가성비다 하고 덥석 물었는데.. 막상 뚜껑여니 고성능으로 불타는게 아니라 그냥 폰이 불타니.....  화 엄청났을듯 하네여.

그러게 자체아키텍쳐를 끝까지 밀었어야지 포기하래?

란 주장을 하면 참 할말이 없긴합니다.

당장 화룡시절만 생각해도 a57을 x같이 만든 arm 탓이 많았지 퀄컴을 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거든요.

증거라기보단 추측이라고 하시는게 맞겠네요.

???: 속은 사람이 잘못

어차피 계약 전 성능 지표는 거의 다 시뮬레이션 결과라서 실제 제품찍었을 때 결과 다를거는 예측 못 합니다.

실물 테스트한 데이터가 있을 수가 없거든요.

특히 삼성처럼 탑티어라서 다른 업체보다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업체일수록.

아무리 잘봐줘도, 피해도 본 공범? 일 뿐이라고 봅니다

스펙 속은걸 알았을때, 소비자에게 줄 피해를 최소화 하려 했어야합니다,

하지만 일정에 쫒기다보니 포기해버린거죠. 이점은 퀄컴과 삼성 다 욕먹어야죠

저는 그냥 몽구스 그대로 밀고나갔어야한다는 입장이라

자업자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