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1호선은 유독 찌릉내가 심했는데 요즘에도 그러려나요

오사카에도 비슷한 지하철이 있어요.

중앙선(츄오센) 이 서울 1호선 느낌이에요.

빌런이란 빌런은 다 나옵니다. 심지어 냄새가 다른 것도 뭔가 비슷해요

아마 치안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곳에 노선이 깔려있으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1호선은 약간 미국 대중교통 같은 느낌이 있어요 ㅋㅋ

뭐 출퇴근 시간엔 그런 사람이 적긴한데.

1호선의 결정적인 문제는 노숙자들이 쉽게 탄다는거죠. 노숙인들이 많은곳을 대부분 거치는지라.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정점을 느끼고 싶다면

1호선으로 가라는 말이 있죠

날것을 느끼고 싶다면 1호선으로..

강한자만 살아남는 1호선ㄷㄷㄷ

1호선 타야할 일 있다면 그 타야할 일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청량리쪽 지나갈 때가 장난 아닙니다

저도 1호선 서울 이남 구간은 무궁화나 ITX를 타는 편이네요

누가 자기 때리려고 했다고 무전기 쓰는 바람에 열차 멈추는 일도 종종 봤습니다

노선이 길고 신도림 영등포 종각 종로를 지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노후화된 열차도 1호선/4호선이 가장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