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곳에서 3000번대와 같이 간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4000번대가 전부 TSMC N5 확정이라는 가정하에 망상을 해본다면

 

인텔의 TSMC 진입으로 혼파망이 된 고갱님들 상황으로 인해 N3 N4같은

 

최선단공정은 이미 진입이 불가능할 수도 있을 뿐더러 N5쪽도 너무나도 빡빡해(특히 AMD가

 

제대로 ZEN4 칩렛을 뽑을 것인데다 퀄컴 플래그쉽 이하 AP도 이쪽에서 본격 뽑을 수도 있을것이니)

 

엔비디아가 원하는 물량을 배정받기도 힘들 뿐더러 N5 공정 자체도 가격이 매우 비싼데다가

 

티어도 떨어지고 그나마 빅칩으로 뽑아야 할테니 비용이 무지막지 할 것이고 이는 가격에 반영되어

 

4000번대의 가격이 매우 흉악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돈에 환장한듯한 황회장이라지만 그래도 물건 팔아먹으려면 납득 가능한 수준은 되어야 할텐데

 

N5에서 메인스트림(4060)을 적절한 가격에 뽑을바엔 그냥 가격도 싸고 이미 뽑아먹을만큼 뽑아먹은

 

3000번대를 재탕하여 점유율을 보존하여 4000번대에서 크게 뽑아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불행회로 단계입니다만...  결론적으로 4000번대는 물량도 상당히 적을 것 같은데다가 그나마

 

가격도 매우 비쌀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000번대처럼 구공정을 흉악한 가격으로 팔아 쌍욕먹던것과

 

달리 어느정도 이유는 있어보입니다만...  만약 이렇다면 3000번대는 MSRP를 합리적으로 내리고 공급을

 

충분히 해서 수요를 충족해준다면야 좋겠습니다만... 지금 상황보면 MSRP수준으로만 팔아줘도 감사합니다

 

하는 상황이니 앞으로도 그래픽카드 쪽은 깜깜해보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제 출시 2년은 되어갈 시기인데

 

이쯤되면 가격 확 떨어져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나마 차기 라데온은 N5로 나오기는 커녕 N7 재탕이라는 최악의 소리도 있는지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