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 영상 시작시간 옵션이 제대로 먹을런지 모르겠는데,

영상 제작자 일행의 충격적인 행동은 3분 46초부터입니다.

카네코르소 정도의 맹견을 입마개도 하지 않고 돌아다니고,

게다가 목줄은 빈약해 보이는 등산용 버클 같은 고리에 끼워서 저러고 돌아 다니는 것만으로도 어이 상실인데,

자기 개 이쁘다고 남의집 강아지 코앞에까지 데려가 마주하게 하는 건,,, 영상 보는 제가 다 아찔한 기분이네요.

저건 정말 무식한 건지 이기적인 건지 당췌 저런 행동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와.. 만약 우리집 강아지한테 누가 저러면 진짜 살인 충동 느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