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럽연합주의자입니다. 한국 사람이 무슨 유로주의자인가 싶으실수도 있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물론 전문가 포함해서 유로는 실패할 것 이다 라고 말해 왔고 물론 반대로 성공할거다 라는 사람들이 있고 저는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물론 이거 가지고는 한국 사람이 무슨 유로주의자인가에 대답은 안 되는데요. 저는 유럽연합이라는 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이상적이라고 보고 실제로도 문제는 아직 많지만 성공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이렇게는 절대 안될 거라는게 아쉽습니다. 한다고 해도 부작용이 배로 나타날 것 같구요. 

어쨌든 나토가 유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로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핀란드는 곧 가입 시킬것 같고 스웨덴도 가능성이 있게 만든 대단한 영업사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도 이 전쟁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게 하며 유럽연합을 뭉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유로존에서 극우와 반유로가 극성을 부린적이 있습니다. 특히 브렉시트 전에 그런 움직임이 강했고 브렉시트 이후에 한풀 꺾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야욕 때문에 라도 유로는 더 뭉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직 극우 세력은 위험 합니다만 지켜볼 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