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탑재된 망원렌즈는 가변이 아니기 때문에 고정배율 이외에는 디지털 줌으로 작동합니다.

갤럭시 S22U 의 경우 3x, 10x 의 망원카메라를 탑재했기 때문에 2배율로 촬영했다면 망원카메라 대신 메인광각 카메라를 2배율 디지털줌으로 사용했을거구요, 4배율이라면 3x 망원카메라를 디지털줌으로 사용했을겁니다. 네이티브 배율보다 화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넘기 힘든 수준이 아니라 그냥 어나더레벨입니다 

빠른 움직임을 포착해야 하거나 먼 거리의 피사체를 추적할 때, 광량이 충분치 않을 때 

더욱 더 극명하게 차이는 벌어집니다 특히 영상에선 자유로운 심도표현과 원근표현이 불가하니

스토리텔링 표현에서부터 차이가 심하구요, 하드웨어는 렌즈와 센서 사이즈부터가 이미 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폰카 1억화소는 마케팅으로 보셔야합니다

같은 1억화소 미러리스랑 비교하면 눈이 썩을 정도로 처참하죠)

스마트폰 카메라하고 DSLR은 체급부터 압도적으로 차이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편의성 때문에 사용한다고 봐야죠.

자전거랑 자동차랑 비교가 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요즘 미러리스 만져보면 블랙아웃 자체가 없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