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는 되는가 안되는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무척 크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이런 건 대기업 프차 아니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안되니까요..

삼성페이가 결제 뿐만 아니라 꿀인게 하나 더 있습니다. 현금 이체할때 편합니다.

저는 삼성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지갑을 아예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점인거같아요 어쨌거나 다른 페이류는 지갑의 서포트가 있어야하는데 삼성페이는 아니거든요

"간혹 안되는 곳에 대비해서 맥세이프"

편의점이랑 학식은 페이코 원툴로 쓰지만 바깥식당은 여전히 실물카드가 필요한게 아쉽습니다. 요새 제로페이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고 사실 습관 들이기 나름이죠. 그치만 쓰고있는 입장에선 외출할때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 하나만 챙기면 된다는게 정말 큽니다.

MST의 강점은 '인프라 보급이 필요없었다'는 부분이죠. 기존 신용카드 단말기를 그대로 활용하는 거였으니까요. 현시점 한국에서의 삼성페이만큼의 범용성을 확보하는건 향후 어떤 시스템이라도 쉽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