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어디 놀러갈 때 저 친구를 대려갈 가치가 있느냐에서 무한 고민입니다 ㅋㅋㅋ

역시 결과물은 이쁠지언정 여행엔 부피 차지 안 하고 가벼운 폰카가 짱인 것이겠죠??

네 여행 일상용으로 후지 X100도 써보고 RX도 알아보고 하다 내린 결론이 그냥 일상에선 좋은 폰카를 쓰자 여서 엑스페리아 PRO I로 바꾼게 최근이에요

M10은 다시 서랍 속으로 넣어야겠네요 ㅜㅜ

너무 작고 귀여워서 각 잡고 찍기에도 민망했는데 폰카로 계속 다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어차피 있는 게 컴팩트 미러리스라 고민하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역시 폰카로 마음이 기우네요.

앞으로도 애용해야겠어요 ㅎㅎ

이건 참고하라고 올리는건데

좌측이 700d + F2.8 50mm 일거고 우측이 Xs 망원카메라 F2.8입니다

물론 조도의 차이가 있지만 야간 인물이라서 둘다 비교할만하다해서 가져온거고

2015 미러리스 vs 2019 플래그십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근데 지금은 2022년이잖아요? iPhone 13 Pro 나오는거보면 진짜 잘나옵니다

플래그십 가져가세요 ㅎㅎ

헉 감사합니다 ㅎㅎ 맘편히 제 폰을 들고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별개로 왼쪽 사진 너무 예쁘네요

ㅋㅋ 저긴 프라하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물론... 왼쪽은 제 기억이 맞으면 700d에 속칭 여친렌즈 로 불리는 단렌즈로 찍은거 같은데

요즘 폰들 (13프로/갤22) 도 저정도는 뽑아주거든요 (노이즈는 더 적음)

그래도..물리적인 판형+센서에서 오는 원초적인 느낌은 아직 쪼금 부족하긴한데...

[사진은 펑합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은 최근에 친구결혼식가서 iPhone 13 Pro 인물사진(x3)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친구 업체 본식 사진 나오기전에.. 인생샷/프사샷 많이 만들어줬습니다 아이폰으로요 ㅎㅎ

야간에서야 모르겠지만 주간에선... 이정도면 미러리스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하는건 "야간"을 위한 "미러리스+단렌즈"를 들고갈 것인가를 요즘 고민합니다

화질측면에서는 굳이 비교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구요 

귀찮아서... 이제는 최신 플래그십으로 찍지만 (저는 애초에 폰을 가장 최근 껄 쓰는이유가.. 가장필요한 순간에 나에게 있는 카메라는 핸드폰이니까.. 그 찰나를 위해 좋은폰을 쓰려합니다)

간혹 있는 야간사진을 위해 미러리스 한대 들일까 고민중입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인스타에 올리는 것을 감안하면 폰카로도 충분 + 주간 스맛폰 사진은 쾌적하단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별개로 반셔터나 셔터 닫히는 감성이 쓸데없이 끌리더라고요.. ㅋㅋㅋ 

카린이라서 괜히 과하게 비용 투자하지 않고 폰카를 집중해야겠습니다